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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람후기

별과꿈

빛✨ 2026-05-13 조회수 27

초등학교 2학년 때까지 춘천에서 살았고, 
별 보는 걸 정말 정말 좋아했습니다. (지금도 여전히 좋아해요)

부모님 모르시게 밤마다 관찰일기를 들고나갔거든요. 
그때 별을 보러 나갔던 시간들을 아직도 소중하게 담아두고 있어요.

그 추억으로 혼자 별과꿈 별 관측소를 찾았습니다.

제대로 별을 보러 가는 건 처음이라서 긴장되었는데 
세심하게 챙겨주시는 소장님 덕분에 마음 편하게 별을 볼 수 있었어요.

북극성이 밝은 별이 아니라는 것도 확실하게 알고,
목성도 보고, 목성 주위를 도는 위성들의 이름도, 아크투루스도 보고, 이중성이랑 성간에 대해서도 알게 되고,
밤하늘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어 너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.

별 보는 것만 좋아하지 잘 알지는 못했는데 모르는 것들을 알아가는 시간도 참 좋구나...
알수록 재밌고, 보이는 것들도 생기니 더 많이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어요.

무엇보다 별에 대해 알려주시는 소장님이 별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가 느껴져서
다음에 방문할 때는 별에 대한 질문을 한가득 준비해서 가려구요.

9월에 토성 보러 꼭 다시 올게요. 

[ 선물 주신 오리온 대성운 사진도 정말 감사합니다. ]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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